제이서해안고속도로㈜, 현장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물품 후원 > 보도자료

평택시흥고속도로 운영사 제이서해안고속도로, 폭염대비 고속도로 현장근로자에 물품 지원

평택-시흥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제이서해안고속도로㈜는 19일 폭염대비 고속도로 현장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 

제이서해안고속도로㈜는 이날 협력업체 대표사(㈜이도)를 통해서 대형 이동식 냉장(냉동)고 2개, 무선 써쿨레이터 4개, 아이스 쿨업 티셔츠 24장, 생수 1000개, 이온음료 1000개 등을 전달했으며, 이는 고속도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작업원, 운전원, 안전순찰원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제이서해안고속도로㈜ 주현 대표는 “이번 물품 지원이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고속도로 현장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 김영래기자 yr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