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이서해안고속도로, 자동차 사고 유자녀 돕기 기부금 전달
2024.08.20
본문
평택~시흥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제이서해안고속도로(대표이사·주현)는 24일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장학금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조정권)에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운영하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 대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가 후원한 기부금으로 재원이 조성되며 총 금액은 500만원이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제이서해안고속도로 관할 화성시, 안산시, 시흥시, 평택시 4개 지역으로 공단에서 지원하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10가정에게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주현 대표는 “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회사로서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이번 후원금이 피해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고속도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정권 본부장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제이서해안고속도로 대표이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공단은 피해가정 유자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 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