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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서해안고속도로 류영창 대표이사 취임

20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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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창 사장이 2014년1월1일부로 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2013년 3월28일 개통한 총 연장 42.6km의 제2서해안 평택-시흥고속도로의 관리운영을 맡고 있는 신임 류영창 대표는 충남 서산출생으로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 기술고시(16회) 합격후 공직을 시작하여, 청와대 SOC투자기획단, 건설교통부 도로관리과장, 기술·안전국장, 환경부 상하수도국장, 전문건설협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류영창 대표는 취임식에서 “정부수입보장(MRG)이 없는 최초의 민자 고속도로 회사의 대표로 취임하게 돼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안전과 편의성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킴과 동시에 서해안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사랑받는 민자 도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2서해안 평택-시흥 고속도로는 개통 9개월 만에 통행량 예상목표치의 85%를 달성함으로써 사업성을 인정받았으며, 통행료가 재정을 투입해 건설한 일반 고속도로(한국도로공사 운영)의 1.1배 수준(3,100원·㎞당 72.7원)으로 낮은 수준임에도 금융비용 절감을 위한 자금재조달 추진을 통하여 요금인상 시점을 연기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함으로써 ‘착한 민자 고속도로’로 보도된 바 있다.

세계일보 온라인 뉴스팀
입력 2014.01.02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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