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흥고속도로 관리운영사인 `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2) > 보도자료

평택-시흥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대표이사 주현)와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관장 박정숙)은 10일 화성시 서부권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은 이날 전달된 후원금 500만원으로 화성시의과대학교 봉사단원과 함께 화성시 서부권역에 거주하는 홀몸노인(취약계층) 생일 상 지원 및 복지관내 운영중인 비문해자 문해교실 프로그램 추가 운영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후원금을 전달한 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 주현 대표는 “평택-시흥 고속도로를 이용해주시는 지역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저희 고속도로 임직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하신 곳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취약계층분들께 더 큰 나눔이 될 수 있도록 주변 기업에 후원금 기부를 적극 장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서부노인복지관 박정숙 관장은 “제이서해안고속도로(주)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온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취약계층 노인 지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후원자의 마음을 담아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영양 가득한 생일상 및 문해교실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래기자 yrk@incheonilbo.com